비워서 행복해 지기

공지 사항

酒절奏절 일상다반사 2010.10.27 11:36 by 시작이 반

지난주 열무김치나 담궈볼까~ 하는 생각으로 생협에 주문한 열무랑, 단배추가 어제 왔다.

그때 마음이랑 다르데...하기싫다!!

 

퇴근해서 아이들 씻기고, 밥먹이고

8시 30분.

열무랑 단배추 잘라놓고 소금을 뿌릴려는데

어라~ 소금 없다.

씽크대에 열무랑 배추 그대로 두고 슈퍼로 간다.

소금에 절여지는 시간동안 양념을 해야 하는데...

어라~ 마늘 없다 T.T

며칠전에 시어머님께 얻어온 김장양념 두숟갈 정도 있다...

다행이다.

거기다 새우젓갈, 까나리 액젓, 홍고추, 고추가루,양파, 파, 매실액

등등 넣어서 양을 불렸다^^;

양념이 모자라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불안감.

 

빨래 해서 널고, 걸레로 대충 청소하고..

그사이 열무랑, 단배추는 쩔어있다. ㅎ

2시간 절인뒤 씻어서 건져뒀다.

물이 어느 정도 빠진거 같다.

만들어 놓은 양념 다 들이붓고 버무린다.

이런~ 양념 양이 너무 딱 맞다 ㅋㅋ

오올~ 맛있기도 하다 !!

 

12시가 다 되어서야 완성!

그래도 이 한통으로 뿌듯함, 성취감을 느껴 주시다.

 

정 모 애라샘 남편없는 새벽에 김치 담궜다던데,

난 남편없는 야심한 밤에 김치 담궜다 ㅎㅎ

'酒절奏절 일상다반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열무김치 오오오~~  (0) 2010.10.27
결혼7주년.  (0) 2010.01.26
ㅋ 남편 사용 설명서  (0) 2009.12.11
이보다 더한 안주 없습니다.  (0) 2009.12.09
어라~ 12월 입니다.  (0) 2009.12.04
신종 인플렌자 기다리기...  (3) 2009.10.30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1 2 3 4 ··· 16 
BLOG main image
비워서 행복해 지기

by 시작이 반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16)
천적이야기 (6)
쫌 진지한 이야기 (1)
酒절奏절 일상다반사 (7)
좋은 기분을 찾아 여행하다 (2)
아이들 세상과 만나다 (0)

태그목록

달력

«   2019/11   »
          1 2
3 4 5 6 7 8 9
10 11 12 13 14 15 16
17 18 19 20 21 22 23
24 25 26 27 28 29 30
tistory!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!